맹장 증상 수술 비용 입원기간 후기 알아보기

맹장이라고 하면 보통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다는 인식이 박혀있습니다. 맹장에 상세한 증상들과 수술 비용, 입원기간 등 자세한 후기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장 증상 수술 비용 입원기간 후기 알아보기

 

맹장 증상 수술 비용 입원기간 후기 알아보기

 

목차

1. 맹장 수술
2. 맹장 증상
3. 맹장 수술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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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수술

맹장 수술 알아보기

 

맹장에 정확한 명칭은 충수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맹장 수술을 충수 제거수술 혹은 충수돌기 제거수술이라고 합니다. 충수에 염증이 생기고 충수가 터져 복막염을 일으키기 전에 제거 수술을 통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맹장 수술을 하지 않게 되면 앞서 말한 충수가 터지게 되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방치하게 되면 위험하니 맹장염 초기에 꼭 수술을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뱃속에서 맹장 다시 말해 충수가 터지게 되면 복막염을 일으키고, 패혈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수가 터져서 내원하는 환자의 비율이 약 1/4이라고 하니 적지 않게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보통 맹장수술의 입원기간은 충수가 터지기 전에 수술을 하면 약 3일 정도만 입원을 하면, 바로 퇴원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활동 정도는 수술 바로 다음 날부터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출근은 수술 후 5일 이후부터 하라고 권장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초기에 맹장 수술을 받지 않고 이미 터진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하셨다면 일주일 이상 입원하셔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초기에 증상이 발병하면 바로 병원을 내원해 맹장 수술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맹장 수술 실제 후기들을 참고해 보면 비용 같은 경우는 최저 45만 원부터 최대 73만 원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60만 원 대에 수술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입원비, 식비, CT 비용 등을 전부 합치면 환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약 100~130만 원 정도 됩니다. 하지만 실비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험이 있으시면 가격적인 부분은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험을 전부 받고 나서 본인이 부담한 비용을 보면 약 10~30만 원 정도인걸 알 수 있습니다. 

 

 

맹장 증상

맹장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생긴다고 많이들 알고 계십니다. 이 말이 맞기도 하지만 이 증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맹장염의 자세한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은 초기에 체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세한 복통과 함께 설사와 구통 등을 하는 경우도 있어 장염에 걸렸거나, 음식을 잘못 먹었다고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통이 심해지면 두통까지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배가 계속 아프고 통증의 정도가 계속해서 심해진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체내에 있는 염증에 의해서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우측 하복부를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한 지도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맹장 수술 후 관리

맹장 수술 후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찰밥과 부추가 들어간 음식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늘에는 항염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수술 전에 마늘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면 과다출혈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술 전이라면 너무 과도한 마늘 섭취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맹장 수술 후에는 몸이 회복될 때까지 어느 정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튀긴 음식, 밀가루 음식, 술 등은 체내 염증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피하시기를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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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에 상세한 증상들과 수술 비용, 입원기간 등 자세한 후기를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셔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